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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낙가산에 있는 신라시대의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직영사찰로 우리 나라 3대 관음영지 중 한 곳이며, 신라 선덕여왕 4년(635년) 화정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합니다.
인천시기념물 17호로 지정된 수령 약 600여 년이나 된 향나무가
절 마당에 늘 은은한 향을 머금고 있으며 새벽 동틀 무렵에 듣는 절 앞바다의
파도 소리와 눈썹바위의 마애관음보살상은 예로부터 내려오는
강화 8경에 드는 명승지로 꼽히고 있습니다.